여자혼자유럽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혼자유럽여행후기_조언 및 후기 아 ㅋㅋ 다녀온 뒤 너무 방대한 양에 귀찮아서 포스팅안하다가 2년 지난 후에야 여행마무리 포스팅을 한다. 나는 첫 해외여행으로 유럽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것도 70일동안 주위사람들은 많이 걱정하고 말렸다. 여자혼자서 70일동안 해외여행이라니, 그것도 처음 해외에 가는 애가.. 괜찮겠어? 라는 느낌 특히 엄마는 "아예 해외에서 살지 그러냐?" 하고 아빠는 별말 없으셨지만 걱정하는 느낌이셨다. 하지만 유럽여행은 내 꿈이었다. 방학동안 학교에서 알바를 하며 돈을 꾸준히 모으면서 언젠가 유럽여행을 꼭 가리라 생각했다. 뭐랄까.. 나에게 있어 유럽여행은 대학생들이면 한번쯤 꿈꿔보는 그런 것이라 생각했고 지금 안가면 언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취직하면 그만두지 않는이상 70일동안의 장기여행은 못하.. 더보기 D+2 티볼리, 천사의 성 야경 아침머근거 굿 ㅎ 짱맛 시리얼존좋먹고싶은거 다 꺼내서 먹을수잇어서 너무 좋았음. 호스텔조와용 오홍홍~^^* 어딜가나 낙서쟁이들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메트로를 타고 rebibbia방면으로 간다. 텅텅 비어서 클린하게 간다.. 인줄알았는데 내가 jonio행 잘못탄겈ㅋㅋㅋㅋ내려서 다시 빠꾸하고bologna에서 rebibbia로 갈아탔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에에에... 지하철 더럽고..담배냄새나 ㄹㅇ 폰테 맘몰로역에서 내려서 타바끼에서 티볼리행티켓을 리턴으로 구매한다. 4.4유로타바끼찾는데 구정물 발에 튀겨서 개짜증ㄹㅇ 도착 띠요옹ㅅ!!! 빌라 데스떼로 입장하는 비용은 8유로표파는 남자 좀 띠꺼웠다계속 에잇!! 에잇!! 이러는데eight euro말하는 거엿음쉬부럴 글케 말하면 내가 어떻ㄱ ㅔ .. 더보기 D+1 천공의 성 라퓨타, 치비타 디 반뇨레조 어제 만난 언니랑 오르비에토 여행을 가기로 했다.테르미니역에서 만나기로 함. 나는 기계로 샀고 언니는 직원한테 샀는데 오르비에토로 간다 하니까 직원이오~르비에토~ 하면서 흥얼거렸다고 함 ㅋㅋㅋ 괜시리 웃겼음.오르비에토행 기차를 7.8유로를 주고 사고 플랫폼으로 간다. 플랫폼이 1est였는데 진짜 개멀다. !!@%@%&%#!! 개멀어 씹썅!!!ㄹㅇ 테르미니역의 끝이야 ㄹㅇ끝!!체감 10~20분 걸림시간 넉넉히 잡아서 가는 걸 추천한다. 아 어떤 할머니께서 내 스카프 주워주심 이탈리아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친줠하셔서 기분이 좋았당~~^^* 일단 탑승 ㅋㅋ티켓을 펀칭해야 하는데내가 잘한건지몰라서 펀칭 한 10번하고 승무완 2명한테 물어보고 탔음ㅋㅋㅋㅋㅋㅋㅋ괜찮댘ㅋㅋ 송연언니랑 갑미다^^* 기차타고 슝슝 오르비에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