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머근거 굿 ㅎ 짱맛 시리얼존좋
호스텔조와용 오홍홍~^^*
어딜가나 낙서쟁이들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메트로를 타고 rebibbia방면으로 간다.
텅텅 비어서 클린하게 간다..
인줄알았는데 내가 jonio행 잘못탄겈ㅋㅋㅋㅋ
내려서 다시 빠꾸하고
bologna에서 rebibbia로 갈아탔는데 사람이 많더라...
구에에에... 지하철 더럽고..담배냄새나 ㄹㅇ
폰테 맘몰로역에서 내려서 타바끼에서 티볼리행티켓을 리턴으로 구매한다. 4.4유로
타바끼찾는데 구정물 발에 튀겨서 개짜증ㄹㅇ
도착 띠요옹ㅅ!!!
빌라 데스떼로 입장하는 비용은 8유로
표파는 남자 좀 띠꺼웠다
계속 에잇!! 에잇!! 이러는데
eight euro말하는 거엿음
쉬부럴 글케 말하면 내가 어떻ㄱ ㅔ 알아!?!?
히아신스인가 들어서니 꽃향기가 확 나서 넘 좋았음 ㅎㅅㅎ
어쨌든 빌라데스테갔다 개이뻤다.
맑은날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가족끼리 많이오더라..커플이나..나 남의 사진 2번이나 찍어줌 ㅋㅋㅋ
학생요금은 유럽인만 된다.
아 마그넷도 샀어 2유로에 비싸..새거도 아니구 ㅠㅠ
비가 겁나마니왔는데 돌아갈때 버스스탑 어딘지몰라서 인포에 물어봄
내가 바보인게 그 언니한테 폰테맘몰로가는거 어디서 타냐고해야대는데 테르미니로 가는거 어디서 타냐고 물어봄
내가 알아들어서 뭐 하튼 땡큐!!하고 가는데 언니가 웃어줌^^*
어쨌든 알려준대로 잘 갔는데
혹시 몰라서 bus stop에서 현지 남자애들한테물어보니까
내가 처음엔 디스 버스 스탑 테르미니? 하니까 머라 샬라샬라토론하더니
내가 아!폰테맘몰로하니까 예스!!라고해서 안심했는데 바로 버스옴ㅋㅋㅋ ㅋㅋㄹ땡큐땡큐 ㅋㅋㅋ함
버스기사한테 챠오했더니 웃어줌^^*
음// 이탈리아인들 친절한데??
Rebibbia 정거장에서 내려서 표사서 테르미니로 ㄱㄱ
..바람이 분다..춥다 ㅅㅂ..
테르미니에서 B선 갈아타고 ottavio역에서 내려서 걸음
올드브릿지젤라또 먹었다.
친절함 ㅎㅅㅎ
무지개도 봤다!!
흑인엉아도 무지개 찍더라 어떤 백인부부는 여자애들 사진찍어주고ㅋㅋㅋ
난 홀로 서서 무지개보면서 젤라또 처묵..
추웠다..ㅜㅜ
대법원 꽤 좋았다.
웅장하고 멋있었다!!
나보나광장도 좋았다. 굉장히 유럽이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음 !!
천사의 성의 야경이 매우 예쁘다는 정보를 얻고 야경을 보러 돌아다녔는데
비는 오고..나는 춥고...
어떤 못생긴 남자2명은 나보고 우렐렐레하고 놀려대지않나 ㄹㅇ
이것이 인종차별입니까? ㅎㅎ
나보나광장은 좋았는데...하루종일비오고 ㅠㅠ 넘 지치고 힘들었다.
어두운 로마를 빠른 걸음으로 돌아다니는 동양인여자애가 그렇게 이상해보이는걸까? 따흐흐흑
밤엔 왠만하면 나다니지 않아야겟다는것을 느낌 ㅇㅅㅇ..
흑 그래도 힘들지만 유익한 하루였어
내일은 침대밑의 스프링꺼내고 아침 알차게 먹고 콜로세움보러가야지..!
오늘의 소비
메트로 1회권 1.5유로
티볼리 버스 왕복 4.4유로
빌라데스떼 입장료 8유로
과자 1.1유로
메트로 1회권 1.5유로
마그넷 2유로
올드 브릿지 젤라또 2유로 딸기, 망고,라즈베리맛
메트로 1회권 1.5유로
총 22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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